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 (문단 편집) ==== [[FC 서울/2023년|2023 시즌]] ==== 2023시즌 선수단 주장에 임명되었다. [[오스마르]]의 뒤를 이은 '''구단 역사상 두번째 외국인 주장'''이다. 팬덤에선 상당히 뜬금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원래 프로페셔널한 용병으로 내외적으로 유명한 선수기도 했고, 작년 무기력한 팀내에서도 앞장서서 파이팅을 도맡던 모습이 많이 나온만큼 주장직 또한 잘 수행해낼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보이고 있다. 그러나 [[황의조]],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에게 밀려 개막전 [[경인 더비]] 홈경기에서는 벤치 대기만 하다가 끝내 출전하지 못하며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고됐으며, 이후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은 하고 있으나 하프타임에 가장 먼저 교체 아웃되는 선수로 전락하는 등,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상당히 부진하며 팀내 입지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선수 본인의 폼이 올라오지 않는 것도 있지만 황의조와의 투톱이 잘 맞지 않아보인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일류첸코와 황의조 중 한명을 빼고 활동량이 많은 박동진을 투입하자 경기력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나오고 있다.] 5R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4분 [[기성용]]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시키며 이번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후 하프타임에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과 교체되었다. 8R [[슈퍼매치]]에서는 후반 짤막하게 교체로 투입되어서 뛰었음에도 전혀 보이지 않았고, 조그마한 몸싸움에도 자꾸 넘어지는 모습 등 전체적인 폼의 하락이 의심되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팬들의 우려를 샀다. 9R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왔으나, 전반 내내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하프타임 때 [[황의조]]와 교체되었다. 시즌 중반 들리는 루머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K리그2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루머가 사실이라면 최대한 폼을 끌어올리지 않는 한 시즌 중간에 이별할 가능성도 생기게 된다. 결국 주장 자리마저 오스마르에게 넘겨주었다. 지난해 하반기 주장 나상호부터 일류첸코까지 서울의 주장 자리를 맡으면 부진한다는 안 좋은 흐름이 조금씩 생기는게 문제다.[* 안익수 체계의 주장 자체가 타 감독 체계의 주장보다 리더십을 많이 요구하는것 같아 보인다.][* 물론 공격수 주장이 타 포지션에 비해 성공한 사례가 적다는 건 감안해야 하긴 한다. 당장 2023년에도 포항 김승대를 제외하면 K리그1에 공격수 주장이 한 명도 없다.] 주장직을 오스마르에게 넘겨준 이유는 본인과 팀을 위해서라고 직접 밝혔다. 13R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었으나, 들어오자마자 온 노마크 헤딩 찬스를 놓쳐버리머 아쉬움을 자아냈다. 결국 팀은 3:2로 석패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타 팀 임대 혹은 이적 루머가 있다. 서울 페이롤이 현재 꽤 높은 데다가[* 주전 베스트 일레븐 대부분이 고액 연봉자다.] 본인부터가 고액 연봉자기 때문. 23R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투입 되었지만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수원 FC의 라스랑 트레이드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무산 되었다. 여름이적시장에서 [[성남 FC]]에서 임대영입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 또한 무산되었다고 한다. 26R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82분 교체투입 하였는데 [[비욘 존슨]]하고 투톱으로 나왔지만 위협적인 모습이 안보였고 후반전 93분 PK를 이창근에게 막혔지만 다시 득점하며 약 네 달만에 시즌 2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4:3 패배하였다. 27R 대구전에는 다시 명단 제외됐다. 그러나 대구전 이후 안익수 감독이 사임함에 따라 팀내 일류첸코의 입지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 생기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28R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부터 지휘봉을 잡은 [[김진규(1985)|김진규]] 감독 대행은 일류첸코에게 약 두 달 만에 선발출전 기회를 부여했고, 전반 9분에 득점하였다. 시즌 3호골.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9R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 다시 선발출전했고, 전반 1분만에 득점하였다. 시즌 4호골.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서울의 1:0 승리이자 김진규 감독 대행의 첫 승리를 가져왔다. 감독 교체 이후 2경기 2골로 좋은 폼을 보이고 있어 그동안의 부진이 선수 본인의 기량 하락이라기보단 감독의 활용 문제가 큰 것이었던 것으로 굳어지고 있다. 31R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크로스를 그대로 해딩으로 득점하면서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